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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뉴시스

입력 2025.04.09 17:17

수정 2025.04.09 17:17

다음 주자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 지목
최기문 영천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최기문 영천시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은 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표어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영천시는 현재 저출생·고령화에 대응해 산후조리비와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청년 이사비 지원 등 각종 정책을 펼치고 있다.
생애주기별 세심한 지원책을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건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 지방소멸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박순진 대구대학교 총장의 선택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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