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HD현대관을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HD현대는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지난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을 찾아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부스를 차린 HD현대관을 둘러봤다고 9일 밝혔다. 정 수석부회장은 독자 개발된 신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굴착기를 직접 살핀 후 그룹의 육상 비전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의 실현을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이후 주요 기업 전시관을 차례로 방문해 산업 트렌드를 확인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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