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10일 미국의 관세 유예 조치와 그에 따른 미국 증시 급등의 영향으로 장 초반 5% 넘게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69포인트(5.31%) 오른 2,415.3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1.43포인트(4.42%) 오른 2,395.13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98포인트(4.66%) 오른 673.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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