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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내 '尹 체포 저지' 김성훈 차장 사퇴 요구 연판장

뉴시스

입력 2025.04.10 09:58

수정 2025.04.10 09:58

[서울=뉴시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1.09.
[서울=뉴시스] 서울 용산 대통령실 전경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1.09.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대통령경호처 내 김성훈 차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이 돌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정치권에 따르면 경호처에서는 일부 직원들을 중심으로 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김 차장 등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이 돌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김 차장 등 일부 수뇌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기관 체포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생긴 갈등의 골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이후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연판장을 돌리고 있는 직원들은 김 차장뿐만 아니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사퇴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판장에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이 윤 전 대통령의 신임을 등에 업고 경호처를 사조직화했다는 주장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김 차장은 회의에서 사퇴할 뜻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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