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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웹툰, 세계화 꿈꾸다' 전시…작가 20명 작품 본다

뉴시스

입력 2025.04.10 11:05

수정 2025.04.10 11:05

경남대표도서관, 4월10일~5월29일 전시
[창원=뉴시스] 1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경남대표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경남의 웹툰, 세계화를 꿈꾸다' 전시 현장. (사진=경남대표도서관 제공) 2025.04.1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1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경남대표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경남의 웹툰, 세계화를 꿈꾸다' 전시 현장. (사진=경남대표도서관 제공) 2025.04.1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도서관 주간(4월12~18일)을 맞아 경남웹툰캠퍼스와의 협업으로 '경남의 웹툰, 세계화를 꿈꾸다' 전시를 1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웹툰을 통한 경남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화를 꿈꾸는 경남의 웹툰 작가와 작품, 드라마화된 웹툰, 세계화를 이끈 웹툰 등 3개 분야로 구성했다.
특히 영상을 통해 경남의 웹툰 작가들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작가는 경남웹툰캠퍼스에 입주해 있는 '좀비묵시록 82-08'을 연재한 경우, '새동네'를 연재한 림스, '서울역 네크로맨서'를 연재한 신지훈씨 등 20명이다.



신민철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경남의 문화 자산인 경남 웹툰의 비전을 느끼고 다양한 웹툰을 경험해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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