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15일 올해 첫 결초보은 아카데미 첫 강연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개그맨 김영철이 '누구나 하나쯤 잘하는 게 있다'란 주제로 이날 오후 7시 보은문화원에서 강연한다.
군민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군청 누리집이나 군청 주민행복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결초보은 아카데미 제2강은 오는 9월 2일 이호선 교수가 '시대와 세대를 넘어 소통 잘하는 기술'이란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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