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르노코리아, 부산 출고장 재정비…신차 출고 더 바빠진다

뉴시스

입력 2025.04.10 13:53

수정 2025.04.10 13:53

방문객 증가로 2~4월 전면 재정비 신차 인수 고객 위한 출고 절차도 전면 개선
[서울=뉴시스] 지난 9일 개최된 르노코리아 부산 물류센터 고객 출고장 개관식에서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9일 개최된 르노코리아 부산 물류센터 고객 출고장 개관식에서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르노코리아가 부산 강서구 소재 물류센터 내 고객 출고장을 전면 재정비하고 9일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함께 개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의 판매량 증가와 함께 부산물류센터 내 고객 출고장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2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출고장 내외부를 전면 재정비했다.

이 부산물류센터는 르노코리아 내수 및 수출 판매 차량의 물류를 전당하는 유일한 물류센터다.
최대 1550대 차량을 출고할 수 있다.

신차를 직접 인수하기 위해 부산물류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차 검수, 차량 기능 설명, 기념 촬영 등의 출고 과정도 한결 개선했다.



지난 9일 진행된 개관식에는 경영진을 비롯한 르노코리아 대리점 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고, 신차 인수를 위해 고객 출고장을 방문한 일반 고객들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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