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인천대공원사업소는 2025년도 암생존자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인천대공원 내 치유숲에서 진행했다. 암 치료 후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에는 총 32회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만족도 4.8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올해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신설됐다.
참여 신청은 카카오톡 '인천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채널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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