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10일 세종문화회관과 국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공연·전시 행사 운영 협력, 홍보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영철 공동조직위원장은 "국악의 발전에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해 줘 기쁘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한층 수준 높은 국악엑스포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충북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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