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프랜차이즈 역전할머니맥주를 운영하는 역전에프앤씨는 지난해 99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7% 내린 기록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역전에프앤씨는 지난해 매출 10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3%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1%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판매비와 관리비가 크게 늘어난 탓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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