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오원근 원장을 비롯한 충북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10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충북테크노파크 제공) 2025.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0/202504101751016584_l.jpg)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충북 지역사회의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충북도의회는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488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말 2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추가 기탁했다.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도 같은날 임직원 159명의 정성을 모은 총 408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와 주거 지원, 복구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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