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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도로서 깊이 3m 땅꺼짐 발생…시청, 긴급 복구 중

뉴시스

입력 2025.04.10 18:15

수정 2025.04.10 18:15

[양주=뉴시스] 땅꺼짐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10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땅꺼짐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10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10일 오후 3시 37분께 경기 양주시 옥정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3m 규모 땅 꺼짐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청 관계자를 비롯해 소방과 경찰은 현장에 라바콘을 설치해 해당 도로 차량 통행 등을 통제하고 있다.

양주시청은 현재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양주시청 관계자는 "인근에 있는 빗물 맨홀 상태가 부실해 흙이 들어가면서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며 "오늘 저녁에는 복구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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