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10일 오후 5시 4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 등은 산림청 헬기 1대와 지자체 임차 헬기 1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날이 어두워지며 철수했다.
비무장지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인력 투입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진화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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