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구성 온·오프라인서 사업단 홍보
![[대전=뉴시스] 대전대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제2기 서포터즈 발대식 기념촬영. (사진=대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0/202504101956328141_l.jpg)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 10일 교내에서 '제2기 IoT COS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소개, 서포터즈 역할 및 활동 안내, 개인별 자기소개,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약 11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사업단을 홍보한다.
권나현(응급구조학과 3학년)씨 등 6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모여 각자의 시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단과 협력,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한 홍보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 사업 개선에 기여하고 교육과정 및 교과목 학생 참여를 유도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홍용근 사업단장(대전대 AI소프트웨어학부 교수)은 "서포터즈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단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외연 확장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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