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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식 "3기 영수? 내가 이겨"…과한 자신감에 폭소

뉴스1

입력 2025.04.10 23:01

수정 2025.04.10 23:01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10기 영식이 과한 자신감으로 웃음을 줬다.

10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식이 백합과 데이트했다.

백합이 그와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마지막 하나 남은 질문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가 "3기 영수가 국화를 선택해서 나한테 온 건지? 처음부터 '오늘은 백합이랑 만나야지' 하고 온 건지?"라며 궁금해했다.

10기 영식이 "저는 백합 님 만나고 싶어서 왔다.

저는 국화 님한테 갈 거였으면 영수 님이 있어도 갔다"라고 답했다.
특히 "제가 이깁니다. 제가 갖고 싶은 건 갖습니다"라면서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이 "아이고~ 이게 무슨 드라마 같은 멘트냐?"라며 배꼽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