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30일까지 헬스앤뷰티(H&B)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뷰티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뷰티플렉스는 롯데마트의 최대 규모 핼스앤뷰티 행사로 평소 행사와 비교해 할인 품목을 30%가량 확대하고 할인율을 높였다. 인기 브랜드별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까지 함께 진행한다.
이번 뷰티플렉스는 환절기에 맞춰 건강기능식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센트룸 실버맨 멀티비타민미네랄' 등 센트룸의 비타민·미네랄 상품 6종을 3000원 할인 판매한다.
세정제를 비롯해 제지, 세제 등 생활 필수품은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엘라스틴 프로폴리테라 7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50% 할인한다. 깨끗한 나라의 '순수한면 생리대 10종'과 '순수소프티 미용티슈'를 비롯해 홈스타 전품목, 프릴·브레프 전품목 등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있다.
뷰티 브랜드 VT의 '하이드롭 리들샷 크림 기획'과 '콜라겐 리들샷 크림 기획'은 각 1만8900원, 1만9900원에 판매한다.
가성비 대용량 선케어인 '싸이닉 엔조이 선케어 3종(선크림·선에센스·선스틱)'을 대형마트 단독으로 출시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의 단독 직소싱 상품인 dm 발레아와 돈토덴트 총 72개 품목도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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