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 두모마을 인근 다랭이논에 '유채꽃' 활짝
남해군, 꽃별테마공원 조성…12일부터 정식운영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1일 오전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 다랭이 논에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남해군은 이곳에 파라다랑스라는 꽃별테마공원을 조성했다. '파라다랑스'는 '파라다이스(paradise)'와 한국의 전통적인 농업을 상징하는 '다랑논'의 합성어다. 자연과 문화의 조화로운 만남을 표현한 이름이다. 2025.04.11. con@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1일 오전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 인근 다랭이논에 봄을 알리는 유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노란 물결로 물든 이곳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깊어가는 봄을 알리고 있다.
남해군은 이 일대에 '파라다랑스'라는 이름의 꽃별테마공원을 조성하고 1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1일 오전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 다랭이 논에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남해군은 이곳에 파라다랑스라는 꽃별테마공원을 조성했다. '파라다랑스'는 '파라다이스(paradise)'와 한국의 전통적인 농업을 상징하는 '다랑논'의 합성어다. 자연과 문화의 조화로운 만남을 표현한 이름이다. 2025.04.11. con@newsis.com 파라다랑스는 '파라다이스(paradise)'와 한국 고유의 계단식 논을 뜻하는 '다랑논의' 합성어다. 자연과 전통·문화를 조화롭게 융합한 공간을 뜻한다.
이곳은 다랑논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독특한 풍경 속에서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힐링 명소로 주목 받을 예정이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1일 오전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 다랭이 논에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남해군은 이곳에 파라다랑스라는 꽃별테마공원을 조성했다. '파라다랑스'는 '파라다이스(paradise)'와 한국의 전통적인 농업을 상징하는 '다랑논'의 합성어다. 자연과 문화의 조화로운 만남을 표현한 이름이다. 2025.04.11. con@newsis.com 특히 유채꽃을 비롯해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연출되며 사계절 내내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꽃구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11일 오전 경남 남해군 상주면 두모마을 다랭이 논에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남해군은 이곳에 파라다랑스라는 꽃별테마공원을 조성했다. '파라다랑스'는 '파라다이스(paradise)'와 한국의 전통적인 농업을 상징하는 '다랑논'의 합성어다. 자연과 문화의 조화로운 만남을 표현한 이름이다. 2025.04.11. con@newsis.com 남해군 관계자는 "파라다랑스는 남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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