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KB라이프 사회공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KB라이프와 자회사인 KB라이프파트너스, KB골든라이프케어 3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 슬로건은 '함께하는 마음,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나눔'이다.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KB라이프의 사회공헌 철학이 반영됐다.
행사는 정문철 이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5년 사회공헌 활동 방향 공유, 사회공헌대표 임명장 수여, 조혈모세포 기증자 감사패 등으로 이어졌다.
KB라이프해외봉사단 단원과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 수상자 등 사회공헌 사업 수혜자의 참여 소감도 들었다.
정문철 이사장은 "KB라이프는 KB금융그룹의 '세상을 바꾸는 금융' 미션 아래, 재단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펼쳐왔다"며 "2025년에도 임직원들과 함께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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