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지 체험 공간 운영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 농다리 Station 농다리 카페 인근에 마련된 소원나무.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1/202504110950540589_l.jpg)
[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동안 소원지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원지는 초평호 하늘다리 입구 '청춘상회',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 부근 'THE 미르카페', 농다리 폭포 전망데크 'Station 농다리 카페' 등 3곳에서 개당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소원지 구입 장소 부근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소원을 적고 걸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농다리 축제 이후에도 소원지 체험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시행 예정인 느린우체통 사업과도 시너지를 이룰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지속 발굴 중"이라며 "단순히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더 깊은 감성과 기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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