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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국채 2종 최초매수 고객 300명에 추가금리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04.11 10:12

수정 2025.04.11 10:12

미래에셋증권, 미국채 2종 최초매수 고객 300명에 추가금리 제공

미래에셋증권, 미국채 2종 최초매수 고객 300명에 추가금리 제공 (출처=연합뉴스)
미래에셋증권, 미국채 2종 최초매수 고객 300명에 추가금리 제공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미래에셋증권[006800]은 미국 국채 최초 매수 고객(개인 및 법인) 300명에게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폭싹 높였수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2025년 5월 31일 만기 표면금리 0.25% 미국 국채, 2025년 7월 31일 만기 표면금리 0.25% 미국 국채 등 2가지로, 기존 판매 중인 미국 국채 당일 매수 금리 대비 0.50% 금리(세전)를 제공한다.

미국 국채를 최초로 매수한 고객에 한해 1인당 1회 10만달러 액면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수량은 3천만달러로, 선착순 300명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국 국채는 매일 변동되는 시장 금리에 따라 가격이 매일 변동되므로, 매수 시점에 따라 만기 수익률은 상이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자산인 미국 국채 대상 이벤트가 시장 불확실성을 대비하면서 균형 있는 자산 배분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 자산 운용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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