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라인게임즈가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Ember and Blade)' 티저 페이지를 최초 공개하고 공식 스팀(Steam) 페이지를 11일 개설했다.
라인게임즈의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는 죽음의 순간 천사와 계약해 불사신이 된 악마 사냥꾼이 대악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 봉인된 세계로 들어가 사투를 벌이는 다크 판타지 액션 RPG다.
현재 2026년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올해 하반기 스팀 넥스트 페스트(Steam Next Fest)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은 절제된 색감의 그래픽으로 다대일 전투와 패턴 기반의 보스전을 구현했다.
다회차 플레이로 스토리 몰입도를 높였으며 게임패드와 휴대용 PC 게임용 기기까지 지원해 폭넓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티저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엠버 앤 블레이드'의 주요 정보 및 일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최초 공개된 티저 영상을 포함한 게임 정보는 공식 스팀 페이지와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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