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오뚜기-한국장학재단, 고졸 인재 취업 활성화 힘모은다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4.11 12:07

수정 2025.04.11 12:07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고졸 인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서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오른쪽)와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뚜기 제공
지난 10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고졸 인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에서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오른쪽)와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뚜기 제공

[파이낸셜뉴스] 오뚜기는 한국장학재단과 '고졸 인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오뚜기는 각 지역별 현장에서 고졸 채용 수요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직업계고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식품 분야에서 고졸 우수인재의 성장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