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선착순 8명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20~49세 지역 나홀로족을 위한 '나DO한끼 영양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나DO한끼 영양교실'은 혼자 사는 젊은 층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내달 15일과 29일 총 2회에 걸쳐 대면수업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영양사와 함께 ▲균형잡힌 식단 작성 ▲안전한 주방만들기 ▲미나리고기말이·어향가지 요리 등을 실습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김영대 군 보건소장은 "나DO한끼를 통해 젊은 층에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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