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11일 오후 5시 5분쯤 강원 홍천 내촌면 도관리의 한 야산에 불이 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소방당국은 인력 70여명, 헬기 3대, 진화 차량 18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45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당시 산불은 휴지를 태우다 확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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