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시스] 양효원 기자 =
[광명=뉴시스] 추상철 기자 = 11일 오후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붕괴 사고현장에서 119 소방대원 등이 실종자 구조작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1일 경기소방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3시13분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지하터널 내부 가운데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면서 지하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 50m가량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18명 가운데 도로 위에서 안전진단을 하고 있던 6명이 연락 두절됐다가 현재 4명의 안전이 확인됐다. 나머지 2명 가운데 1명은 고립된 채 연락이 닿았으며 1명은 실종 상태다. 2025.04.11. sccho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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