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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여주아울렛 가볼까"…캐시워크, '스탬프' 챌린지

뉴시스

입력 2025.04.12 08:04

수정 2025.04.12 08:04

'야외 조각 스탬프 챌린지' 진행
[서울=뉴시스] 캐시워크,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야외 조각 스탬프 챌린지' 진행. (사진= 넛지헬스케어 제공)
[서울=뉴시스] 캐시워크,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야외 조각 스탬프 챌린지' 진행. (사진= 넛지헬스케어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넛지헬스케어는 다음 달 11일까지 한 달간 캐시워크의 B2B(기업 간 거래)·B2G(기업과 정부 간 거래) 플랫폼 '팀워크(TeamWalk)'에서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함께 '야외 조각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아울렛 곳곳에 전시된 예술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지정된 세 곳의 스탬프 장소를 방문하면 캐시워크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중앙광장',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WEST 아디다스 앞',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 스타벅스' 세 곳을 모두 방문하면 캐시워크 앱 내에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활성화 돼 3개의 스탬프를 획득한 참여자에게는 캐시가 지급된다.

해당 챌린지는 총 45점의 조각 작품과 함께하는 '예술 산책'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예술 감상과 걷기를 결합한 형식으로, 기존 챌린지와 차별화된 참여 경험을 제공한다.



쇼핑 동선을 벗어나 아울렛 곳곳에 전시된 예술 작품을 따라 탐험하듯 걷는 코스를 구성해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단순한 이동이 아닌 일상 속 걷기에 예술적 감성과 즐거움을 더한 점이 이번 챌린지의 특징이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챌린지는 걷기와 예술, 쇼핑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챌린지로, 참여자들이 더욱 즐겁고 감성적으로 건강한 신체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유통 파트너와 협력해 건강관리 그 이상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를 통해 지자체 및 브랜드와 협력해 맞춤형 챌린지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사용자 건강관리 뿐 아니라 지역·문화 체험을 동시에 실현하는 참여형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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