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두산 베어스는 20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4월 두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두산은 '두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양석환과 박치국이 경기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어린이 팬 대상 사인회를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 팬 1명에게 아나운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회초 종료 후에는 어린이 팬 대상 전광판 환영 이미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직접 잠실 구장 그라운드를 밟는 베이스 러닝 이벤트도 마련했다.
두린이날 특별 팬서비스로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으며, 클리닝타임에는 어린이 팬 대상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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