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야구 수원 경기에 이어 광주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KIA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취소된 데 이어 이날 두 경기가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한편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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