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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나이지리아·몽골·라오스 정상 김일성 생일 축하 꽃바구니

연합뉴스

입력 2025.04.12 17:06

수정 2025.04.12 17:06

[북한단신] 나이지리아·몽골·라오스 정상 김일성 생일 축하 꽃바구니

(서울=연합뉴스) ▲ 김일성 주석 생일(4월15일)을 앞두고 볼라 티누부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룬 시술릿 라오스 주석이 11일 각각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은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보냈다.

▲ 평양에서 11일 '봄철피복전시회-2025'가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경공업성, 봉화무역국, 평양을 비롯해 경공업제품을 생산하는 전국 160여개 단위에서 만든 여성복과 남성복 등 20여종 2만7천여점이 전시됐다. 전시회장에는 지난해 당 '지방발전 20×10 정책'수행의 첫 결실로 지은 숙천군옷공장, 운산군옷공장 등에서 생산한 피복제품도 출품됐다.



  ▲ 전국교육부문 체육교육과학성과전시회-2025가 교육성 주최로 7∼11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철주사범대학, 조선체육대학, 차광수신의주사범대학, 평성사범대학, 강건사리원의학대학 등 280여개 단위가 참가한 전시회에는 연구성과 750여건이 출품됐다.

▲ 제5차 사탕·과자조각 전시회가 9∼11일 청류관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전시회에는 사탕, 과자조각 등 1천여점이 출품됐다. 옥류관, 해방산호텔의 제품이 참관자 호평을 받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첫 공연이 11일 수도의 극장과 회관 등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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