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5.04.1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나흘 앞둔 12일 서울 종로구 서십자각터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가 열렸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 등은 이날 오후 4시 16분에 맞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참가자들은 '기억하는 우리가 세상을 바꾼다'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며 "온전한 진실"과 "완전한 책임"을 외쳤다.
박세희 4.16연대 공동대표는 "11년이 지났지만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생명 안전 사회는 여전히 요원하다"며 "이제는 정말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04.1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깃발을 흔들고 있다. 2025.04.1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5.04.1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5.04.1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2025.04.1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5.04.1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5.04.1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5.04.12.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십자각터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약속시민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있다. 2025.04.12. hwang@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yes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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