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권 강풍 동반한 비…미세먼지 '매우나쁨'

뉴시스

입력 2025.04.13 06:01

수정 2025.04.13 06:0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비가 내린 27일 부산 연제구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2025.03.2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비가 내린 27일 부산 연제구의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2025.03.27. yulnetphoto@newsis.com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13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강풍을 동반한 비가 전날부터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

충남권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곳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 이른 아침부터 낮까지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매우나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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