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영업시운전 시작…3개 역사 신설

뉴스1

입력 2025.04.13 11:18

수정 2025.04.13 11:18

인천교통공사는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사업이 철도종합시험운행의 최종 단계인 영업시운전에 들어갔다.(인천교통공사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5.4.13/뉴스1
인천교통공사는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사업이 철도종합시험운행의 최종 단계인 영업시운전에 들어갔다.(인천교통공사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2025.4.13/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사업이 철도종합시험운행의 최종 단계인 영업시운전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영업시운전은 영업운행과 동일한 조건으로 △열차운행 스케줄 점검 △이례상황 대처능력 등 총 39개 항목을 정밀하게 점검했다.

검단연장선 개통으로 노선이 6825㎞로 연장되고 3개 역사가 신설됐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영업시운전을 빈틈없이 마무리하고 성공적으로 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 많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