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를 단장으로 한 도 대표단이 14일부터 4박 7일 일정으로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대표단은 보스턴과 애틀랜타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확장한다.
먼저 재미한인제약인협회와 'Osong Bio 2025' 공동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보스턴 켄달스퀴어를 찾아 바이오 창업환경을 벤치마킹한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는 인재 양성과 공동임상 연구 협력 가능성을 모색한다.
김 지사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영어로 특강을 진행하고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석과 충북 농식품 상설판매장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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