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뉴시스] 14일 오전 5시59분께 전남 장흥군 용산면 한 목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장흥소방서 제공) 2025.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4/202504140728363580_l.jpg)
[장흥=뉴시스]박기웅 기자 = 14일 오전 5시59분께 전남 장흥군 용산면 한 목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28명을 투입해 25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공장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공장 건물 내부와 설비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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