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은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나만의 와인 찾기', ‘나만의 위스키 찾기’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투숙객 대상으로 마련했던 원데이 클래스가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는 투숙객 이외 클래스만 예약한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와인 클래스는 매 짝수 달, 위스키 클래스는 매 홀수 달 셋째 주 금요일에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35층에 위치한 '피지 바'(PG Bar)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와인 전문가 그룹 '엘솜'(L.SOMM)이 진행하는 와인 클래스는 와인 테이스팅 방법 및 프랑스 지역별 대표 포도 품종 등을 알아보는 와인의 이해, 프랑스 와인 시음, 와인 아로마 키트 향 체험, 나와 가장 어울리는 와인 찾기 등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위스키 클래스에서는 위스키 브랜드 '글렌모렌지(Glenmorangie)'의 앰배서더가 직접 강사로 나서 위스키에 대한 이해, 위스키 시음, 나의 베스트 위스키 찾기 등 총 3가지 세션을 선보인다.
클래스 참가자들에겐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예약 시 20% 할인 1회, 로비에 자리한 와인샵에서 클래스 이용 주류 구매 시 10% 할인 1회, 다음 클래스를 사전 예약할 경우 1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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