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가 이날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울산 관내 해양시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경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300㎘ 이상 기름·유해 물질 저장시설 등 35개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5년간 해양오염사고를 발생시킨 이력이 있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해서 관리할 방침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이 이뤄지는 만큼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점검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사업장에서도 스스로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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