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LG화학 여수공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한마음 걸음마' 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여수공장은 이 사업을 통해 한부모·섬 지역 영유아 등 어려운 가정 21가구(1260만 원 상당)에 친환경 기저귀를 후원하고 있다.
가구당 60만 원 상당의 기저귀를 지원한다. 기저귀는 신생아~6개월 미만 영유아는 6개월, 6개월 이상~1년 미만의 영유아는 9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나민수 LG화학 여수공장 대외협력 담당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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