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4/202504141112032465_l.jpg)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2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과수원에서 파쇄기를 작업하던 A(70대)씨가 기계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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