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하역시설에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300㎘ 이상의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30곳과 5만t 이상의 선박 접안이 가능한 시멘트·석탄 하역시설 12곳이다.
◇인천해경, 봄철 출입통제구역 집중 안전관리 실시
인천해양경찰서는 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출입통제구역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해경은 인천시와의 협업을 통해 야간 등 취약시간대에 드론을 활용한 갯벌 안전관리를 진행한다.
해당 구역은 ‘일몰 후 30분부터 일출 전 30분까지’ ‘주의보 이상 기상특보 발표 시’ 출입이 통제되며,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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