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석기축제와 연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계 상품으로 당일치기 상품부터 티켓텔까지 다양한 선택지로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연천 구석기축제 입장권과 연천 지역 상품권(최대 1만원)을 포함했다.
당일 여행 이동 수단은 버스와 기차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연천군과 하나투어와 코레일이 협력해 운행하는 직행 열차 상품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전곡역에 도착한 후 구석기축제를 즐긴다.
직행 버스를 이용하는 상품은 구석기축제는 물론 재인폭포, 호로고루 등 연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도 함께 방문한 후 돌아오는 일정이다. 버스상품에도 구석기축제 입장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열차 상품은 4900원, 버스 상품은 1만7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올해 32회를 맞이한 연천 구석기축제는 연휴 시즌인 5월2일부터 5월5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세계 각지의 구석기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공연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관광상품은 연천구석기축제 홈페이지나 하나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연천군, 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경기 연천군은 오는 30일까지 2024 회계연도 통합(예산, 재무)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박운서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남호, 조태준, 채택병, 이윤기 회계사 등 총 5명의 결산위원이 결산검사를 시행한다.
결산검사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결산내역을 예산 집행여부와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 및 합리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점검하고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된다.
결산검사 결과는 연천군의회 승인을 얻은 후 결산결과 공시를 통해 연천군의 재정운영 실태와 운영성과를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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