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신한투자증권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쏠-루션’은 증권사의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해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팬슈머 클럽이다.
이번 2기는 지난 3개월 간 제휴 서비스, 콜라보 마케팅,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 과제를 수행했다. 또 신한투자증권의 실무자들과 함께 실현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과정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쏠-루션’ 2기 수료식은 주요 활동과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수료증과 상장 수여, 우수 활동자와 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의 생생한 의견을 Z세대 고객 경험을 향상 하는데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처럼 회사와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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