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원 맑고 일교차 커…"건강 관리 유의해야"

연합뉴스

입력 2025.04.15 06:16

수정 2025.04.15 06:16

도로 살얼음에 짙은 안개…차량 운행 시 감속
강원 맑고 일교차 커…"건강 관리 유의해야"
도로 살얼음에 짙은 안개…차량 운행 시 감속

춘설에 겨울로 돌아간 백두대간 (출처=연합뉴스)
춘설에 겨울로 돌아간 백두대간 (출처=연합뉴스)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화요일인 15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평창 -1.0도, 태백 -0.8도, 춘천 -0.5도, 원주 0.8도, 강릉 3.6도, 동해 3.7도 등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이 낮은 곳에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거나 추돌 사고 피해가 없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 기온은 내륙 14∼16도, 산지 10∼11도, 동해안 15∼17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에서 '좋음', 영서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jle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