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hy는 발효유 신제품 '윌 작약'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40일 만에 300만개를 넘었다고 15일 밝혔다.
일평균 판매량은 약 8만5천개로, 메가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출시 첫해 일평균 판매량 9만개에 근접했다.
hy는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 기능성을 고객에게 알리면서 판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프레시 매니저에게 윌 작약 정기구독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6만1천명이다.
hy는 제품의 기능성을 강화한 것도 판매량 증가의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hy 관계자는 "현재 판매 추세를 유지하면서 윌 작약을 윌과 같은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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