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호수공원에 '꿈의 숲'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야외음악당 일대에 교목 289주를 심어 그늘 공간을 확충한다. LED 조명과 교량 경관조명을 통해 야경도 개선한다. 총사업비는 20억 원이다. 2025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청라호수공원을 낮엔 힐링 공간, 밤엔 야경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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