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시스] 이무열 기자 = 31일 경북 청송군 진보면 후평리에서 산불 피해 주민이 전소된 집을 살펴보고 있다. 2025.03.31. lmy@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5/202504151322518325_l.jpg)
이는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며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한 조치다.
지난달 강풍을 타고 청송을 덮친 산불은 청송군 일대 산림과 주택, 기반 시설에 큰 피해를 입혔다.
현재 군은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윤경희 군수는 "어린이날 행사를 기다렸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며 "하지만 청송군은 군민들과 함께 이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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