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국립부경대학교·동아대학교·동의대학교·경성대학교·동명대학교 등 부산지역 5개 대학이 내달 13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현직자 직무 토크콘서트'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5개 각 대학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부산고용센터는 각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은 물론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들에게 생생한 직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기업·공기업·중견기업 등 9개 우수 기업 현직자로 활약하고 있는 동문 선배들이 참여해 취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고용노동부 사업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을 비롯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 내일배움카드 등 청년 고용정책 설명회도 마련된다.
총 18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각 대학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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