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신세계가 현지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씨티·하나·BC바로)로 명품·패션·잡화 브랜드를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시 1만 5000원/3만 원/5만 원 리워드를 증정한다.
리워드는 본관 지하 1층과 플레이스팟(구 신관) 연결통로 사은행사장에서 받을 수 있다.
현지법인 30주년을 맞아 24일까지 30개의 특가상품을 특별한 혜택가에 제공한다.
특가상품 대상은 헤이밀의 '청양 고추송송만두고추송송만두', 참외, 클라르하임의 '아이스 냉감패드', WPC의 3단 우양산, 스케쳐스의 '밥스 인피니티 경량화' 등이다.
본관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루이자도 샤블리'와 '생클레 비카스초이스 쇼블버블스'를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명품·패션·잡화 브랜드에서는 5% 사은행사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참여권을 증정한다.
당첨 시 신백리워드 30만 리워드, 디즈니인 콘서트 공연 티켓 교환권(2매), 딜라이트 담양 APP 티켓(4매), 푸드플라자 3천원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광주신세계 법인 30주년을 기념해 각 브랜드에서는 최대 30% 할인, 사은품을 증정하는 '브랜드 스페셜 베네핏'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광주 현지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가에 특별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광주신세계와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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