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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8개월만에 컴백, 오랜만이라 열심히 준비해" [N현장]

뉴스1

입력 2025.04.15 14:40

수정 2025.04.15 14:40

그룹 유니스(UNIS)의 엘리시아(왼쪽부터)와 나나, 방윤하, 임서원, 코토코, 진현주, 오윤아, 젤리당카가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진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SWICY)'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4.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유니스(UNIS)의 엘리시아(왼쪽부터)와 나나, 방윤하, 임서원, 코토코, 진현주, 오윤아, 젤리당카가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진 두 번째 미니앨범 '스위시(SWICY)'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4.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유니스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유니스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위시'(SWICY)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현주는 8개월 만에 컴백에 대해 "유니스가 드디어 컴백하게 됐는데 오랜만에 앨범 발매인 만큼 아주 열심히 준비했으니 지켜봐달라"고 인사했다.

특히 지난달 데뷔 1주년을 맞이한 것에 대해 나나는 "작년 3월에 여기서 데뷔했는데 벌써 1년이나 지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무엇보다 해외를 오가며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미니 2집 '스위시'는 스위트(Sweet)와 스파이시(Spicy)를 결합한 신조어로, '맵고 달콤한' 트렌드를 반영한 유니스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스위시'는 경쾌한 리듬과 귀여운 아케이드 소스들 그리고 캐치하고 재미난 가사가 눈에 띄는 곡으로, 달콤하지만 반전의 매운맛을 보여준다.
총 다섯 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