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15일 오전 울산 남구 황성동의 한 액체연료 제조업체에서 팜유가 유출돼 울산해양경찰이 방제작업 중이다.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제공) 2025.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5/202504151513348937_l.jpg)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5일 오전 7시50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의 한 액체연료 제조업체의 21t 육상탱크에서 팜유가 유출됐다.
기름은 배수로를 따라 흘러나와 울산신항 앞바다까지 퍼졌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 등을 투입해 해상에 유출된 기름을 뜰채로 제거하는 등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해경은 기름 양을 측정하는 작업 중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유출량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