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노랑풍선은 고객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부산 출발' 베트남 다낭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 다낭은 가까운 비행거리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 바다 등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고객들이 다낭에서 여유롭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내년 3월까지 진에어와 비엣젯항공, 에어부산을 통해 출발이 가능한 이번 상품은 3박4일, 4박5일 일정으로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풀 패키지'와 자유 일정이 결합된 '세미 패키지', 자유롭게 모든 일정을 계획할 수 있는 '에어텔'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바나산 ▲골든브릿지 ▲미케비치 ▲빈펄랜드 등 다낭의 핵심 여행지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이번 다낭 상품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룸 무료 업그레이드(4인 이상) ▲룸당 과일바구니(10명 이상 단체 고객) ▲3만원 할인 쿠폰 등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베트남은 엔데믹 이전부터 꾸준하게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아온 인기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이번 상품은 다낭의 다양한 매력을 충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고객 편의를 위해 반나절 또는 1일 자유 일정을 넣어 만족도를 높이는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즐거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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